생활 리뷰/기타 리뷰

가정 필수품 홈스타 맥스클리너 3종 세트 내돈내산 리뷰

개미 핥기 2024. 9.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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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발견하고 사용해 본 이후로

필수 생활용품이 되어버린 홈스타 제품들!

 

어떤 제품으로도 절대 뚫리지 않던

세면대 배수관이 홈스타 배수관 클리너 한방에

해결되는 것을 보고 모든 제품을

신뢰하게 되었다.

 

다이소에 재고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인터넷을 통해 종류별로 구매를 했다.

3종 세트를 구매하니 락스까지

서비스로 함께 제공해 준다.

 

개인적으로 락스는 가성비 좋은 유한락스를

더 선호하고 딱히 차이는 못 느끼겠다.

 

하나씩 개봉을 해보자.

우선 내가 처음

홈스타에 빠지게 만들어 준

세면대 배수관 클리너부터!

 

구성품은 단순하다.

클리너 액체와

배수관에 끼워서 쓰는 반응컵,

이렇게 두 가지다.

 

홈스타 제품들의 특징은

단순히 액체를 한 번에 들이부어서

해결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반응 컵 하단에는 이렇게 홈이 파여져 있는데,

세면대 배수관에 딱 알맞게 장착된다.

 

그리고 클리너 액체를 콸콸콸 부어준다.

컵의 구멍을 통해 액체가 천천히 줄어든다.

 

용량이 딱 알맞아서

컵 밖으로 넘치진 않는다.

1시간 동안 천천히 액체가

세면대 배수관으로 스며들어

굳어있는 배수관을 뚫어준다.

펑크린 등의 배수관 클리너로는

절대 해결되지 않던 세면대 배수관이

이 제품을 통해 마법처럼

한 번에 해결되었다.

 

다음은 욕실 하수구 클리너

배수관이 막히지 않아도 머리카락 잔여물로 인해

악취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홈스타 제품은 막힌 것을 뚫어주면

배수관 냄ㅐ까지 해결해 준다.

 

구성품은 이렇다.

반응컵, 산소 거품을 발생시키는

파우치 1제, 액체 클리너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투명한 반응컵을

정 중앙에 배치한다.

 

파우치를 뜯어서 가루를 먼저

반응컵에 가득 넣어준다.

 

그다음 액체 클리너를 천천히 부어준다.

한 번에 다 부어버리면 반응컵 위로

넘쳐버리니 천천히 부어줘야 한다.

 

산소 거품이 컵 밖으로 넘치려고 해서

잠시 쉬어가는 중.

 

반응컵 아래의 작은 구멍으로

클리너가 천천히 흘러나

배수관으로 스며든다.

 

적당히 부었음에도 결국

컵 밖으로 넘쳐버린다.

 

풍부하게 만들어지는 산소 거품이

천천히 스며들어 배수관을 덮게 되고,

벽을 따라 천천히 흐르면서

묶은 때를 제거해 준다.

 

우리 집 배수관은 가운데가 뚫려있지 않아서

반응컵을 끝부분으로 옮겨주었다.

 

다음은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여긴 화장실과는 다르게

음식물 냄새까지 섞여있어 가장 고약하다.

냄새 때문에라도 이런 클리너가

가장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구성품은 마찬가지로 반응컵이 들어있고

액체 클리너가 두 종류 들어있다.

 

욕실 클리너와 마찬가지로

산소 거품을 발생시켜

묶은 때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반응컵을 싱크대 하수구의

정 중앙에 위치시킨다.

 

컵이 기울어지지 않고

수평이 되게 놓는 것이 중요하다.

 

실수로 두 종류 액체를 동시에 부어버렸더니

바로 거품이 생성된다.

 

거품들이 넘쳐흐르기 시작한다.

다른 분들은 절대 이렇게 하지 마시길!

1번 액체를 먼저 부어준 후에

2번 액체를 부어줘야 하는데 실수했다.

 

덕분에 거품이 밑으로 빠질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이다.

 

역시나 반응컵을 통해 천천히

스며들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제품 옆 면에 설명서가

다 적혀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지 않다.

 

이 제품은 사용 순서를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설명서를 평소에 읽지 않는 분들도

제발 읽어보고 사용하시길 권장한다.

 

가격은 각 제품별로 하나에 5,000원이다.

(락스 제외)

삶의 질을 크게 변화시켜 주는 제품들이라

집에서 구비하고 사용하길 적극 추천한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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