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인간이 신이 된다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그런 상상을 실현시킨 영화가2003년에 개봉했었다.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를짐 캐리라는 명배우를 통해유쾌하게 표현한 명작 영화'브루스 올마이티'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뉴스 기자로 일하는 브루스는유쾌하고 가벼운 기사만 담당하는자신의 처지에 항상 불만이다.거기다 설상가상으로하필 라이벌 격인 에반에게그토록 원하던 앵커 자리를 빼앗기고직장에서 쫓겨나기까지 한다.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보니애인에게 괜히 화풀이나 하게 된다. 왜 내 인생을 이렇게 만들었냐고보이지 않는 신에게 불만 불평하며하늘을 향해 신랄하게 따지는 브루스. 그런 브루스 앞에, 신이 정말로 나타난다.그리고 그 신에게 제안을 받는다. 나에게 불만이 많은 것 같은데, 나보다 ..